[정통 포커 소설] 꾼 1_224


그리고 사실 준호의 얘기는 포커 게임에 관한 기술적인부분

에서부터 게임에 임하는 마음가짐까지 어느 하나 태윤이 

전혀 반론을 제기하지 못할 만큼 논리 정연했다.

이 정도의 실력자인 준호가 박 전무보다 딸리는 실력이고, 

또 박 전무는 최중사나 배트맨에 비해 한참 뒤떨어지는 실

력이라면 도대체 그 이유가 무엇일까?’

태윤은 항상 이 부분을 의아하게 생각해왔다. 

갑자기 그 의문을 풀고 싶다는 충동을 강하게 느끼며 조심

스럽게 말을 꺼냈다.

“준호아 내가 정말로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 물어봐도 되지?”

“뭐든지-..”

“난 네 말을 들을 때마다 포커에 대한 너의 그 완벽한 이론

에 대해 감탄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야. 

솔직히 너보다 포커에 대해 더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우리나라

에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야. 

그런데 이 정도로 완벽에 가까운 이론과 10년 가까운 실전경

험까지 가지고 있는 네가 왜 최중사 보다 훨씬 떨어질까?

아니, 네 말대로 라면 박 전무보다도 실력이 떨어질까?

하는 점이야. 도대체 그건 왜 그런 거야?”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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